2009년도 미 대통령 장학생에 한인 학생 4명이 선발됐다. 미 대통령 장학생은 매년 3백만 명의 고교 졸업생중 141명만이 선발된다. 금년도 영예의 장학생에는 심유경(인디언 스프링스 고 졸, 프린스턴대 진학)과 한부연(데저트 비스타고 졸, 프린스턴대 진학), 류 아네마리(메이요고 졸, 유펜 진학), 김종웅(하커고 졸, 하버드대 진학)군이 선정됐다. 1964년부터 시작된 대통령 장학생 제도는 매년 고교 졸업생중 각 주와 DC, 푸에르토리코, 해외지역 대표 남녀 학생 각 1명, 전미 대표 15명, 예술분야 20명 등 총 141명을 뽑는다. 이들 장학생들은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워싱턴에서 열린 장학생 초청행사에 참석했으며 백악관을 방문, 장학 메달을 받았다. 한편 한덕수 주미대사는 금년도 미 대통령 장학생으로 선발된 한인 고교 졸업생 4명과 부모들을 24일 대사관으로 초청, 재미한인장학기금 1천 달러씩을 각각 전달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이종국 기자>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