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세계 우수대학 순위
순 위 대학(소속 국가)
1위 하버드대(미국)
2위 예일대(미국)
3위 캠브리지대(영국)
4위 옥스포드대(영국)
5위 칼텍(미국)
13위 존스 합킨스대(미국)
96위 UVA(미국)
110위 조지타운대(미국)
122위 메릴랜드대(미국)
246위 조지워싱턴대(미국)
276위 버지니아 텍(미국)
382위 윌리암 & 매리(미국)
존스 합킨스 대학과 버지니아대(UVA), 조지 타운대 등 워싱턴 지역 7개 대학이 US 뉴스 & 월드 리포트 선정, ‘세계 최우수 400개 대학(World’s Best Colleges Top 400)’에 올랐다.
존스합킨스는 듀크대와 공동으로 13위에 올랐으며 UVA는 96위로 100위권에 포진했다. 이어 메릴랜드대(122위), 조지 워싱턴(246위), 버지니아 텍(276위), 윌리암 & 매리(382위)가 400위안에 포함됐다.
1, 2위에 오른 하버드와 예일을 비롯, 칼텍(5위), 시카고(8위), MIT(9위), 컬럼비아(10위) 등 미국 내 6개 명문대학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영국의 캠브리지 대학(3위), 옥스포드 대학(4위),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6위), UCL 런던 칼리지 유니버시티(7위)가 상위 10위권의 나머지 네 자리를 차지했다.
서울대는 한국 대학으로는 가장 높은 50위에 랭크됐다. 서울대에 이어 카이스트(KAIST)가 95위로 한국 대학중 두 번째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이어 포항공대(188위), 연세대(203위), 고려대(236위), 한양대(344위), 성균관대(370위) 등이 400위 권에 포함됐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