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 워싱턴 동문회가 창립된다. 국민대 출신 동문들은 오는 25일(토) 저녁 6시 훼어팩스 소재 뉴스타부동산 세미나룸에서 동문회 발족모임을 갖는다. 그동안 몇몇 국민대 동문들이 비공식적으로 모임을 가져왔으나 공식 동문회를 창립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모임을 준비 중인 오문석 뉴스타부동산 회장은 “워싱턴 지역의 일부 동문 모임을 확대하여 동문회를 발족하고 차후에 모임을 정례화하고자 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동문회에는 메릴랜드, 버지니아, D.C, 노스캐롤라이나 지역에 거주하는 동문들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또 주재원이나 유학생 등 임시 체류 동문들도 환영한다. 동문회 창립식 후에는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1946년 해공 신익희 전 국회부의장 등이 설립한 국민대는 59년 쌍룡그룹의 창업자인 성곡 김성곤 회장이 인수했으며 71년 정릉 캠퍼스로 이전했다. 81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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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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