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미주한인 상공인회의소(회장 김명찬)가 ‘월간 한상인 7월호’를 발간했다.
풀 칼라로 만들어진 이번 호에는 특집으로 ‘한국의 금융불안, 진정국면 된다’를 비롯해 ‘부산상공회의소 신정택 회장 탐방’, 화제 기업 ‘아이토크비비’, 유망업소 ‘느미라지 토탈 헤어살롱’, 소자본 창업설명회 ‘젬파크’와 한복연구가 강종순 원장의 궁중한복 패션쇼와 울릉군 여행 가이드 등 다양하고 풍부한 내용이 담겨 있다.
또 한상인의 안과 밖 소식에서는 21세기 미래지향적 한미협력 기반 강화, 한국 차부품 위기속에서도 달린다 등을 비롯해 화제의 뉴스로 우주발사체 나로호로 우주 강국 진입, 우리 것 바로 알기(제헌절), 건강 상식(대장암), 남문기 칼럼, 전문가 칼럼 (저비용 고효율로 불황탈출 모색)등이 마련돼 있다.
김명찬 회장은 “끝이 안보일 것 같은 경제불황의 그늘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희망의 징조가 보인다”며 “이번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재도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박광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