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콜로라도•뉴멕시코주, 외계인 소행등 소문 무성
콜로라도주 등에서 의문의 소 도살 사건이 잇따라 발생, 공포가 확산되면서 외계인의 소행이라는 등 소문이 무성하고 있다.
덴버 포스트 등 지역 언론 보도에 따르면, 최근 콜로라도와 뉴멕시코주에서는 소가 잔인하게 도살된 채 발견되는 사건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으나 경찰이 사건의 단서조차 잡지 못하고 있는 등 의혹투성이라는 것이다. 콜로라도에서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마뉴엘 산체스씨는 최근 자신의 농장에서 송아지 4마리가 의문의 죽음을 당했다. 산체스씨는 사체는 보기에도 끔찍하고 잔인했다며 소의 가죽은 벗겨지고 내장과 혀는 제거됐다고 전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전혀 사람이나 맹수의 공격 흔적이나 혈흔이 없다는 것. 게다가 소가 반항조차 하지 않은 것으로 보여 사건은 점점 미궁속에 빠져들고 있다. 그는 마치 레이저나 외과용 메스 등을 사용해 소를 죽인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와 유사한 사건이 콜로라도와 뉴멕시코주내 농장에서 자주 보고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외계인 소행이다”, “UFO가 나타나 소를 연구한 후 버렸다” 등 각종 소문이 무성하게 제기되고 있다. 그러나 경찰은 물론 UFO 전문가들조차 이번 사건에 대해 이렇다할 설명을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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