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시의원, 지원금 확보 지역주민 참여 촉구
지역 정치인들이 예산 부족으로 폐쇄 위기에 처한 뉴욕시 시니어센터를 돕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피터 구 시의원을 포함해 6명의 뉴욕시의원은 9일 뉴욕시의회 앞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시니어센터 지원을 위해 뉴욕시 노인국에 배정된 2,520만 달러의 연방정부 지원금을 중단키로 한 데이빗 패터슨 뉴욕주지사를 맹렬히 비난했다.
구 시의원은 “지원금이 중단될 경우 적어도 110개의 시니어센터가 문을 닫을 수 밖에 없다”며 “시니어센터는 매일 2만9,000명의 뉴욕시 노인들이 이용하는 중요한 시설로 폐쇄를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맹 의원도 8일 보도 자료를 배포하고 시니어센터 지원금 확보를 위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촉구했다. 맹 의원은 “플러싱은 15개의 시니어센터가 위치한 노인 밀집 지역으로 이번 예산 중단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라며 “주지사의 예산 삭감 계획을 중지시키기 위해 커뮤니티 차원의 적극적인 반대 활동이 절실하다”고 호소했다.
현재 이메일(mengg@assembly.state.ny.us)과 팩스(718-939-1238)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그는 “팩스 또는 이메일에 반드시 이름과 주소, 전화번호 등을 함께 기입해 주면 이를 모아 의회와 주정부의 민심을 전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윤재호 기자>
마가렛 친(앞줄 왼쪽부터), 피터 구, 빈센트 젠타일, 제시카 라핀, 헬렌 D. 포스터, 멜리사 마크-비버리토 뉴욕시의원 등이 9일 뉴욕시의회 앞에서 뉴욕시 시니어센터에 배정된 지원 예산 삭감에 반대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피터 구 뉴욕시의원 사무실>
A6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