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뉴욕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뉴욕 업스테이트 버팔로 출신 칼 팔라디노가 5일 공화당 후보로 출마표를 던졌다.
사업가인 팔라디노는 현재 주청사가 있는 올바니의 정치적 상황이 형편없다며 조지 파타키 전 주지사 이래 뉴욕주는 갈수록 부채가 늘어나는 등 상황이 나빠지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현재 뉴욕주가 갚아야 할 부채는 현 세대 자녀들이 고스란히 떠맡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팔라디노는 주지사에 선출되면 세금 감면과 일자리 창출, 교육 환경 개선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선거비용으로 1,000만달러를 지출할 계획임을 밝혔다. 그는 오는 9월 당후보를 가리는 예비선거에서 이미 주지사 출마의사를 밝힌 공화당 후보인 롱아일랜드 스티브 리비 서폭카운티장과 릭 라지오 전 주하원의원과 맞붙게 된다. <정보라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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