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 메인스트릿 교차로’
한인들이 많이 다니는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와 메인스트릿 교차로’가 ‘뉴욕시 버스사고 다발 교차로‘ 4위에 선정되는 불명예를 안았다.
뉴욕시 교통국이 5일 발표한 ‘뉴욕시 버스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순위<표참조>’에 따르면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메인스트릿 교차로’는 지난한해동안 총 17건의 교통사고가 발생, 시 전체에서 4번째로 버스관련 사고가 잦은 구간인 것으로 조사됐다.
플러싱 루즈벨트 애비뉴와 메인스트릿 교차로는 차량소통은 많은데 비해 도로가 비좁고 버스들의 운행이 잦아 버스와 승용차의 접촉사고가 많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버스 교통사고가 가장 많은 곳으로 선정된 것은 맨하탄 E. 57가와 3애비뉴로 지난한해동안 29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어 퀸즈 서트핀 블러바드와 아처애비뉴, 브루클린 플랫부시 애비뉴와 애비뉴 U 순으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심재희 기자>
<버스 교통사고 다발 교차로>
순위 교차로 구간 사고건수
1 맨하탄 E. 57가&3애비뉴 29건
2 퀸즈 서트핀 블러바드&아쳐 애비뉴 20건
3 브루클린 플랫부시애비뉴& 애비뉴 U 19건
4 맨하탄 E. 59가&3애비뉴 17건
플러싱 루즈벨트애비뉴&메인스트릿 17건
5 맨하탄 E. 57가&매디슨 애비뉴 16건
브롱스 웹스터애비뉴&포담로드 16건
<자료출처=뉴욕시 교통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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