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국토안보부(DHS)가 22일 공개한 ‘2009회계연도(2008년10월1일~2009년9월30일) 난민 및 망명자 통계’에 따르면 이 기간 미국에 입국한 북한 국적의 난민자는 25명으로 집계됐다.이로써 ‘북한인권법’ 제정이후 난민 자격으로 미국에 입국한 탈북자수는 2006년 9명, 2007년 22명, 2008년 37명 등을 합쳐 총 93명으로 조사됐다. 난민 지위가 인정된 사람은 미국에서 일할 수 있고 1년 후 영주권도 신청할 수 있다.
2009년말 현재 영주권을 취득한 탈북자는 67명이며, 시민권을 취득해 미국인으로 귀화한 탈북자는 2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지난해 미국에 입국한 난민자는 총 7만4,602명으로 국적별로 이라크가 1만8,838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미얀마 1만8,202명, 부탄 1만3,452명, 이란 5,381명의 순으로 나타났다. <김노열 기자>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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