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USA·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소속)
말씀.기도로 순종하는 목회
4과목 신앙훈련학교 통해 교인 신앙 훈련
■교회 연혁
미국장로교(PCUSA) 동부한미노회 소속인 뉴욕모새교회(MOSAE Korean Presbyterian Church in New York·담임 김윤배목사)는 2009년 1월25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박명호 집사 집에서 김윤배목사를 포함한 36명(아동포함)이 모여 예배를 갖고 시작됐다. 2월 첫 주에 새가나안교회로 이전했다. 5월 첫 주 부터 현재 위치의 장소로 이전해 예배를 갖기 시작했다. 2010년 3월 미
국장로교 회원교회로 가입했고 4월25일 창립 1주년기념 조직예배 및 임직식(김윤배목사 위임식·장로, 안수집사, 권사 임직식)을 가졌다. 현재 100여명(아동포함)이 출석하고 있다.
■교회 비전과 목회 방향
뉴욕모새교회(모두가 새로워져서 모두를 새롭게 하는 교회·718-819-0919)의 금년도 표어는 “배우든지 가르치든지”이다. 교회 비전은 말씀과 기도에 굳게 서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교회이다. 목회 방향은 말씀과 기도에 집중하여 하나님의 인도하심대로 순종하여 목회하는 것이다.
■목회 철학
김윤배목사는 자신의 목회 철학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받은 은혜에 감사하여 하나님을 위해 살고, 하나님을 위해 죽는 것”이라 말한다.
■선교
뉴욕모새교회가 지원하는 선교사는 북한(엄00선교사), C국(김00선교사), 농아인선교회(이철희목사), 필리핀(김정철선교사), 탄자니아(김용주선교사) 등이다.
■모새신앙훈련학교
뉴욕모새교회는 신앙훈련학교를 통해 교인들의 신앙을 훈련(일요일 오후2시-3시30분)시키고 있다. 과정은 4과목으로 성경통독반, QT나눔반, 중보기도반, 새신자반이며 기간은 10주다. 40여명이 지난 4월18일, 제1기를 끝냈고 제2기가 7월에 다시 시작된다.
■목요정오기도회
목요정오기도회는 목요일 정오부터 오후1시까지 교회에서 갖는 기도회다. 2009년 9월부터 시작했으며 누구나 와서 기도할 수 있다. 교인들의 기도 제목을 다 받아서 목사와 기도팀(8명-10명)들이 집중적으로 기도해 응답도 받고 있다.
■김윤배목사는
김연대(작고)씨와 민농주(작고)씨의 1남2녀 중 외아들로 경북 안동에서 태어난 김윤배(사진·43)목사는 영남대(사회학)와 장로회신학대학원(통합·M.Div., M.Th.)을 졸업했다. 2001년 유학차 도미해 뉴브런스윅신학대학원을 졸업(M.A.)했다.
목사안수는 1997년 3월5일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경북노회에서 받았다. 목회경력으로는 한국에서 서울신양교회(교육전도사), 대구남산교회(부목사), 경북여상교목을 역임했고 미국에서는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예일교회(김종훈목사) 부목사를 역임했다. 1995년 11월4일 대구에서 결혼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선애(효성여대 졸업)사모와의 사이에 딸 예진(12), 아들 진석(10), 딸 예슬(6)을 두고 있다. 교회 주소: 210-10 Horace Harding Expressway, Bayside, NY 11364. <김명욱 객원논설위원>
뉴욕모새교회 1주년기념 조직예배 및 임직식에서 관계자들이 자리를 같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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