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수용시설 부족으로 안락사 위기에 처했던 아기곰 두 마리(본보 9월15일자 보도)가 아이다호주에서 겨울을 날 수 있게 됐다. 주어류야생부(DFW) 리치 버솔레일 야생 곰-쿠거 담당관은 14일 아이다호 맥콜에 위치한 비영리 기관인 ‘스노우돈 야생동물보호소’가 8개월된 아기흑곰 2마리를 모두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밝혔다. 레븐워스에서 사냥꾼에게 어미를 잃은 아기곰들은 주내 야생동물 재활시설 부족으로 거처를 찾지 못 할 경우 안락사될 위기에 처했었다. 버솔레일은 아기곰들은 스노우돈에 머물다가 포획된 장소인 레븐워스 인근의 숲속에 내년 봄 놓이게 될 것이라며 위치추적장치를 부착해 야생세계에 완전히 적응할때까지 지켜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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