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의 데이빗 정 회장이 뉴저지 주 각계 리더들이 선정한 ‘리더십 뉴저지’ 에 선정됐다.
정 회장은 지난 30일 뉴저지 프린스턴 로버트 존슨 재단에서 열린 ‘리더십 뉴저지(LNJ)’ 연례만찬 겸 졸업식에서 한인으로는 처음으로 영예의 ‘리더십 뉴저지’에 선정, 한인사회의 위상을 높였다. 매년 정계와 재계, 교육, 예술, 비영리단체 등 각계의 지도자들을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하는 ‘리더십 뉴저지’는 27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찾아가는 리더들의 솔루션’이란 명성답게
‘리더십 뉴저지’에 선정된 각계 리더들은 한 달에 두 번씩 1년 동안 뉴저지 모든 카운티와 주요 타운정부를 순회하며 지역 정치인과 공무원, 유력 기업인들을 만나 그들의 이슈와 애로사항을 청취, 토론 등을 통해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리더십 뉴저지’는 해마다 3,000명이상이 응모 평균 60대1의 치열한 경쟁으로 선정된다. 특히 주요 인사들의 추천과 주류사회 공헌도 등 자격 요건이 까다로워 소수계 리더들에게는 ‘금단의 성’으로 여겨져왔다. 이날 정 회장은 한인으로는 사상 처음인 동시에 올해 선정된 50명의 리더 가운데 유일한 아시
안이 됐다. 올해의 리더에는 모건스탠리 뉴저지사장 등 유력 기업가와 정치인, 교수 등이 망라돼 있다. 정 회장은 “그간 사법재간 활동을 하면서 주류사회와 아시안 커뮤니티가 서로를 잘 모르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지난 7년간 양 커뮤니티 간에 긴밀한 네트웍이 구축되고 한인 및 아시안 인재들의 사법기관 진출숫자가 늘어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주류사회가
한인 및 아시안 커뮤니티를 비중 있게 생각한 것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인사했다.
이날 행사에 참가 기조연설한 킴 구아다노 뉴저지 주 부주지사는 “데이빗 정 회장이 아시안으로는 보기 드물게 뉴저지 사법기구에 대한 이해와 사회통합의 노력을 기울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US 아시안아메리칸사법재단은 2003년 출범한 뉴저지사법자문위원회가 모체로 뉴저지의 경찰과 검찰, FBI와 노동부, IRS 이민국에 이르기까지 미 전역 사법기관들과 아시안 아메리칸 사회
의 유대강화에 주력하고 있는 기관이다. 특히 지난해 부터는 UN의 NGO 등록을 위한 국제사법기구를 창설, 미국과 한국, 중국, 일본, 태국, 인도, 베트남 등 아시안 국가들과의 사법교류를 확대, 국제적인 단체의 리더로 거듭나고 있다. <이진수 기자>
데이빗 정(오른쪽) 회장이 킴 구아다노 뉴저지 부 주지사와 자리를 함께하고 있다.<사진제공=US 서법재단>A8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