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청소년재단(KAYF·회장 김현중) 5대 회장에 이황용 수석부회장과 제프리 김 변호사가 공동 선출됐다.
재단은 8일 사무실에서 2010 정기이사회를 갖고 만장일치로 이황용 수석부회장과 제프리 김 변호사를 공동 대표로 선출했다.재단은 이날 공동 대표를 선출하기 위해 기존 ‘대표는 1명이어야 한다’는 회칙을 ‘필요한 경우 전직 회장단의 합의에 의해 공동 대표를 둘 수 있다’로 개정했다.회장으로 선출된 이황용 수석부회장은 “한인 청소년들이 이땅의 주인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보다 적극적으로 주류사회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전했다.
공동당선된 제프리 김 변호사는 “2세들이 한인이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리더쉽을 키워 주류사회와 함께 함께 나갈 수 있도록 돕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두명의 공동대표를 추천한 김현중 현 회장은 “제프리 김 변호사의 2세들을 포용할 수 있는 능력과 이황용 수석 부회장의 한인사회에서의 풍부한 봉사 경험이 어우러져 재단이 보다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또 전직회장으로 구성된 역대 회장단 협의회를 두는 안이 동의와 제청을 거쳐 통과됐다. <서승재 기자>
7일 이사회에서 공동회장으로 선출된 이황용 수석부회장(왼쪽에서 세번째)과 제프리김 변호사(왼쪽에서 네번째)에 김현중회장(맨오른쪽)과 재단 관계자들이 축하의 박수를 전하고 있다.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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