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명수 부회장, 임극회장.한인회 임원들에 요청
<속보> 지난 7일 뉴저지한인회장 재출마 입장<본보 12월8일 A3면>을 밝혔던 뉴저지한인회 이명수 수석부회장이 임극 회장과 뉴저지한인회 임원들에게 이번 ‘공금횡령 의혹 검찰고발’ 사건과 관련, 자신의 무혐의 확인을 요청하고 나섰다.
이 부회장은 9일 임극 회장과 한인회 모든 임원들 앞으로 공개 질의서를 발송, ‘공금횡령 의혹에 대한 검찰고발 사실’ 여부와 ‘자신이 공금횡령을 할 수 없는 위치에 있었다는 사실’을 확인해 달라고 요청했다.이 부회장은 임 회장 앞으로 보낸 질의서에서 “검찰고발이 사실이라도 무혐의 결과가 나올 것
이 확실하기 때문에 무고와 명예훼손, 사회에 끼친 피해 등으로 민·형사상 손해배상을 피할 수 없을 것이며 만약 검찰고발이 사실이 아닌 임 회장의 자작극 허위 발표였다 하더라도 같은 절차로 역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9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이 부회장은 “한인회 임원이나 이사라면 본인이 추석맞이 행사는 물론 한인회 공금을 만지거나 관리할 위치에 있지 않았음을 알 텐데도 누구 하나 진실을 말해주는 이가 없어 섭섭했다”고 토로했다.
이 부회장은 “이 때문에 ‘한인회 모든 임원들과 추석맞이 행사의 모든 추진위원’ 등 한인회 재정에 관여했던 모든 임원들에게 확인을 요청하게 된 것”
이라고 덧붙였다.이 같은 이 부회장의 주장에 대해 임극 회장은 “이 부회장의 무혐의 여부는 본인이나 한인회 임원들이 해주는 것이 아닌 검찰조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므로 결국 법정에서 모든 시비가 가려지게 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진수 기자>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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