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서 아래로 -한인문화회관 건물 구입, -월드컵 16강 응원열기, -한인이 한인 총격 살해, -스티브 김 주검찰총장 출마, -‘푸드 배스킷’ 부활
■ 한인문화회관 건물 구입
지난 4월 시카고 한인문화회관(회장 강영희)이 총 197만 5천달러에 윌링에 위치한 건물을 구입함으로써 2004년부터 전개됐던 문화회관 건립사업이 마무리 됐다. 총 5개의 건물로 나뉜 문화회관은 향후 단계적으로 박물관, 전시관 등의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현재는 라인댄스, 무용강좌, 한국어 강좌 등이 진행되고 있다.
■ 월드컵 16강 응원열기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월드컵 축구대표팀이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꿈에 그리던 사상 첫 원정 월드컵 16강 진출을 일궈냈다. 예선리그를 통해 1승1무1패를 기록, 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룬 것이다. 16강전에서는 우루과이를 상대로 1-2로 패하며 아쉽게 무릎을 꿇었지만 월드컵 기간 동안 시카고 한인사회에도 응원열기와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
■ 한인이 한인 총격 살해
8월 18일 길버츠 타운내 타운하우스에서 한인 길수원씨가 룸메이트였던 곽대해씨를 권총으로 쏴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애초 길씨에겐 200만달러의 보석금이 책정됐었으나 담당판사는 살해위협을 받은 상태에서의 정당방위였다는 길씨측 주장을 참작해 보석금을 35만달러로 경감, 길씨는 보석금의 10%를 내고 풀려나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본 재판을 준비하고 있다.
■ 스티브 김 주검찰총장 출마
11월 2일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노스필드 타운십 평의원을 역임했던 공화당의 스티브 김 후보가 일리노이주 역사상 아시안으로서는 최초로 주검찰총장직에 출마했다. 김 후보는 비록 낙선했으나 30%의 득표율을 기록,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IL주지사에는 현직인 민주당의 팻 퀸 주지사가 승리했으며 IL연방상원의원은 공화당의 마크 커크가 당선됐다.
■ ‘푸드 배스킷’ 부활
연말연시 한인들의 대표적인 자선사업이었던 ‘푸드 배스킷’이 지난 2007년을 끝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올해 재개됐다. 체이드패션(대표 김종구)이 운영하는 체이드재단은 12월 8일 비세일즈, 시카고미용재료상협회 등의 후원으로 케네디킹 칼리지에서 총 1,200쌍의 음식 바구니를 흑인 이웃들에게 전했다. <박웅진,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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