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조직 강화나서 전문성 더 높여야죠"
▲ AWCA 뉴저지가정상담소 안선아 소장
“한인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는 기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AWCA 뉴저지가정상담소 안선아 소장은 2011년은 기관 전문화와 함께 커뮤니티 아웃리치를 활성화, 한인사회에 한발 더 다가서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안 소장은 “지난해에는 내부 조직 강화에 나서, 어느 정도 성과를 올린만큼 올해는 상담 기관으로서의 전문성을 한 단계 더 높이고 싶다”며 “특히 상담에만 머무는 것이 아닌 예방에도 주력, 보다 근본적인 치유 및 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뉴저지가정상담소는 ‘과잉행동증’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예방 프로그램을 활성화 할 계획이며 커뮤니티 여러 기관과 협력, 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현재 뉴욕뉴저지한인사회의 정신건강 상담 핫라인으로 자리매김한 ‘그레이스 핫라인’을 보다 적극 홍보, 보다 많은 한인들이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상담라인으로 키워나간다는 다짐이다.
"지원금 배당 문제등 실질 대안마련 최선"
▲ 유니온소상인연합회 임익환 회장
“한인 소상인들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주력하겠습니다.”유니온소상인연합회 임익환 회장의 2011년 목표는 유니온 상가 활성화다.
지난해 뉴욕시의회를 통과한 플러싱 공영주차장 개발계획 프로젝트가 빠르면 올해 7월 중 착공될 수 있기 때문이다.이에 따라 임 회장은 개발로 인한 악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600만 달러에 달하는 지역 소상인 지원금이 한인 소상인들을 위해 제대로 배분 될 수 있도록 정치권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로비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올해 4월로 연기된 유니온 스트릿 ‘거리축제(Block Party)’에 대한 세부계획 논의를 계속하는 것은 물론 개발 사업 기간 벌어질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 마련에도 노력하고 있다. 임 회장은 “경기가 아직 풀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한인 상인들 모두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시정부 지원예산 배당문제에서부터 아주인평등회를 통한 무료 상담까지 실질적인 대안 마련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다짐했다.
"배움프로 확대해서 한인노인 더 즐겁게"
▲ 브루클린 한인노인회 김문희 회장
“많은 한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브루클린 한인노인회 김문희 회장(76)이 2011년 새해 희망과 포부를 밝히고 한인노인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 제공을 약속했다.올해로 8년째 단체의 수장을 맡고 있는 김 회장은 올 한해 주요 사업계획으로 노인들을 위한 배움 프로그램 확대를 꼽았다.현재 노인들을 위해 운동과 영어 등 여러 개의 강좌를 운영하고 있는 노인회는 올해 국악과 댄스 등 노인들이 재미를 갖고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할 계획이다.또한 매년 100명 이상의 노인들이 참가하고 있는 브루클린 추석잔치와 5월 단오 잔치, 연말 잔치 등의 규모도 확대해 더 많은 한인 노인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김 회장은 매년 많은 한인 교회와 단체들이 노인회에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지만 예산 부족으로 여전히 단체 운영에 어려움이 많다며 많은 한인들의 후원을 요청했다.
"다양한 청소년 프로 아픔.상처 치유토록"
▲ 유스 & 패밀리 포커스 이상숙 대표
유스 & 패밀리 포커스 이상숙 대표는 2011년 신년을 맞아 청소년들을 위한 궁극적인 대안을 찾고자 한다는 원대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20년간 유스 & 패밀리 포커스는 한인 가정 청소년들을 만나고 이 가운데 방황이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의 아픔과 문제를 파악해오는 일에 힘써왔다. 여러 가지 이유로 마약에 빠지고 갱단원이 되거나 교도소에서 시간을 보내야했던 청소년들을
대하면서 이 대표가 느낀 것은 단지 상담만으로는 본질적인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
청소년들의 아픔과 상처를 근본적으로 치유하거나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기위해서는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 스포츠와 음악, 미술 등 자신들의 열정과 재주를 마음껏 펼쳐보이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대표는 개인적인 신앙심을 바탕으로 이러한 계획을 평생의 과제로 삼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하여 구체적인 계획과 자금원을 마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 · 윤재호 ·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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