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대위 최종 결정
▶ 뉴저지한인회장 선거 정상궤도에
파행을 거듭해오던 뉴저지한인회장 선거가 정상궤도에 올라섰다.
뉴저지한인회 비상대책위원회(공동의장 심재길 김상진)는 15일 뉴저지 에디슨 소재 금호정 식당에서 비대위(전직회장단) 전체모임을 열고 제25대 뉴저지한인회장 선거에 출마한 이현택 회장후보와 이준호 수석부회장 후보의 단독입후보 자격을 재확인하고 당초 예정된 대로 신원조회를 거쳐 이달 19일 당선공고를 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비대위는 이날 ‘두 후보의 단독입후보 자격인정 및 19일 당선공고’라는 기존안과 12일 비대위 번복 결정으로 추진됐던 ‘28일까지 후보등록 재 접수안’을 각각 투표에 부쳤다. 첫 번째 안은 찬성 11표, 반대 6표로 통과됐지만 두 번째 안은 찬성 7표, 반대 10표로 부결됐다. 이날 회의 참석자는 김상진, 심재길, 서병환, 이상철, 박동근, 민태방, 이건용, 김광성, 임극, 김종
찬, 연인철, 김경훈 전 회장 등 12명이었고, 이외 황동수, 서의수 전 회장은 김상진 공동의장에게, 김진국, 최중근, 김기섭 전 회장은 심재길 공동의장에게 각각 참석을 위임했다.
비대위는 선거파행의 단초가 됐던 두 후보의 신원증명서 접수가 11일 완료됐다는 사실도 이날 참석자 전원이 재확인하도록 하는 절차도 가졌다. 선거절차 번복 결정으로 또 다시 파행을 초래했던 12일의 비대위 모임과 관련, 이날 김상진 공동의장은 “당시 모임은 성원도 안 된 상태에서 불과 몇 시간 전 소집돼 열린 것”이었다며 “더욱이 서류접수 사실을 비대위원들에 전자메일로 분명히 알렸는데도 서류미비라 결정한 것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 공인단체의 수치”라고 밝혔다.
이날 비대위의 최종 결정에 따라 이현택 회장후보와 이준호 수석부회장 후보에 대한 당선공고는 예정대로 19일에 있을 예정이다. 또한 비대위는 신원조회 의뢰기관이 19일까지 회신이 없다하더라도 두 후보가 약속한 날짜에 신원증명서를 접수한 만큼 당선공고는 예정대로 진행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진수 기자>
뉴저지한인회 선거정상화를 위해 15일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전체모임에 참석한 전직회장들이 김상진(서있는 이) 공동의장의 경과보고를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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