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 전체 1,575개
▶ 패터슨 타운 대규모 갱단 최다 11개
한인이 많이 거주하는 뉴저지 버겐카운티에 108개의 갱단 조직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주내 21개 카운티에서도 크고 작은 갱단이 활개 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저지 주경찰국이 29일 발표한 ‘2010년 뉴저지 갱단 지역별 현황’을 살펴보면 주내 21개 카운티 산하 254개 타운에서 총 1,575개의 갱 조직이 광범위하게 분포돼 활동 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중 54%의 갱단은 지난해 한 해 동안 범죄 행위는 기록되지 않았으며 전체의 58%는 6명 이하의 소규모 조직원을 운영하는 갱단으로 파악됐다. 주 경찰국은 현황 조사를 근거로 실제로 치안에 큰 위협을 주는 갱 조직 범죄단은 일부에 불과하가도 밝혔다.
카운티별로는 에섹스 카운티가 166개 갱단 조직이 활동하며 주내 전체에서 가장 많은 11%를 차지했다. 이어 미들섹스와 몬모스 카운티가 8%로 뒤를 이었고 버겐카운티는 7%로 5번째로 많은 갱단이 활동 거점으로 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타운별로는 패터슨이 100명 이상의 조직원을 가진 대규모 갱단이 11개나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돼 주내에서 가장 많았으며 뉴왁 10개, 트렌턴 5개, 오렌지 4개, 어빙턴 3개, 브리지톤 2개 순이었다.
이번 조사는 주내 565개 경찰서의 지난해 자료 기록을 바탕으로 집계한 것으로 2004년과 2007년 이후 가장 포괄적인 조사다. <박원영 기자>
NJ 카운티별 상위 10개 갱단 분포 현황
카운티 수 비율
에섹스 166 11%
몬모스 132 8%
미들섹스 126 8%
오션 114 7%
버겐 108 7%
캠든 107 7%
벌링톤 101 6%
애틀랜틱 97 6%
유니언 95 6%
허드슨 79 5%
*총=1,5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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