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르비지 시장실 커뮤니티국장,
▶ “시 관광사업에 도움...지원방안 모색”
나즐리 파르비지 뉴욕시장실 커뮤니티국장은 3일 “현재 추진 중인 맨하탄 32가 한국식 노천공원 조형물 건립 프로젝트를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밝혔다.
파르비지 국장은 이날 설날을 맞아 맨하탄한인회 임원진들과 맨하탄 강서회관에서 회동을 가진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시장실 차원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파르비지 국장은 “한국식 노천공원 조형물 건립 프로젝트는 코리아타운을 지역 관광명소로 발전시켜 뉴욕시 관광 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건립 부지가 개인 사유지인 탓에 시정부의 공적자금을 투입하기는 힘들겠지만 외부 투자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방안을 찾겠다”고 전했다. 파르비지 국장은 또 이승래 회장이 마이클 블룸버그 시장이 참여하는 기금모금 행사 개최를 제안하자 “일반적으로 특정 사업기금 모금을 위해 시장이 행사에 참여하지는 않는다”며 “하지만 이번 프로젝트가 한인커뮤니티는 물론 뉴욕시 전체를 위해서도 큰 의미가 있는 만큼 참여를 적극 고려하겠다”고 답했다.
맨하탄 32가 우리은행 빌딩(1250 Broadway) 앞에 한국 전통 조형물과 한국을 알리는 영상을 상영하는 LED 전광판을 설치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현재 디자인 최종 선정 작업<본보 2010년 12월8일자 A1면>중으로 한국의 한식재단,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해외문화홍보원, 서울 서초구청 등과 후원을 타진하고 있다. <윤재호 기자>
맨하탄 한인회 이승래 회장이 뉴욕시장실 나즐리 파르비지(오른쪽에서 세계 반대방향으로 두 번째) 커뮤니티국장에게 32가 한국식 노천공원 조형물 건립 프로젝트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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