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대 미주한인회 총연합회 회장 후보에게 듣는다
“미주 한인단체들의 네트웍 구축과 차세대 육성에 힘쓸 것을 약속드립니다”
미전역의 250만명의 한인들의 권익신장을 위한 헌신을 다짐하는 김재권(63) 후보는 지난달 24일 미주총연 회장 선거에 공식 출마를 선언했다.
차세대 육성을 통한 한인사회의 정치력 신장과 함께 미주 한인단체들의 활성화를 위한 네트웍 구축을 선거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다.
김 후보는 2003년 애리조나 한인회장 당시 관할지역 이민구치소에 수감되어 추방위기에 놓인 한인 재소자를 구제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끝에 한인이 추방당하는 것을 막았으며 소외되고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한인들을 봉사하기 위해 100명이 넘는 이사들을 임명하는 등 성공적으로 한인회를 이끌었다고 밝혔다.
김 후보가 가장 중점을 두고 있는 선거 공약은 차세대 한인 지도자 양성이다.
김 후보는 “미래의 한인사회를 이끌어 가기 위해서는 차세대 육성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며 “차세대 육성을 위한 발굴 사업과 함께 인재 양성에 필요한 지원을 위해 별도의 조직도 만들어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 사회의 차세대 육성과 함께 한인단체들의 결집력을 강조하는 김 후보는 “현재 미 전역에 170여곳의 한인회가 있지만 연방 및 시정부로부터 재정적 지원을 신청하는 방법을 모르는 한인회가 많다”며 “총연 회장으로 당선이 된다면 재정전문가를 따로 임명해 한인회의 재정 지원을 위한 교육과 홍보를 위한 활동을 적극 펼치겠다”고 말했다.
오는 2012년 한국 총선부터 재외국민들이 선거에 참여하는 참정권이 부여되는 것에 대해 김 후보는 “애리조나와 뉴멕시코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선거에 참여하기 위해 재외공관이 위치한 LA지역까지 이동하는 것에 대해 부담이 있다”며
“총연 회장에 당선될 경우 한국정부에 부재자 투표 및 우편 투표 도입을 건의해 현실적인 참정권이 행사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재권 후보 약력>
▲1947년 출생
▲1983년 도미
▲2003년 애리조나 한인회장
▲2005년 피닉스 한국학교 이사장
▲2007년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 이사장
▲2008년 미주총연 서남부연합회 회장
▲2011년 현 미주총연 이사장
▲모모 잉크 대표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