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대회 후보 ⑦
▶ 뉴욕대 3학년(비즈니스전공) 강수연양
"스노보드와 스카이다이빙, 스쿠버다이빙, 번지점프까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겨요. 주변에서는 위험하다고 하지만 도전을 통해 느끼는 성취감과 쾌감은 너무나 짜릿합니다."
오는 28일 노스이스턴대학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되는 2011 미스 코리아 시카고 예선대회에 출전하는 강수연양(20)은 "대학생이 되고 나서 도전이라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살고 있다. 다소 위험해 보이는 취미활동도 도전에 초첨이 맞춰져 있다"며 "미스 시카고 후보로 나서는 것 역시 일생일대의 도전중 하나다. 최선을 다해 성공적인 도전으로 기억하고 싶다"고 출전 소감을 전했다.
뉴욕대학에서 비즈니스를 전공하고 있는 강양은 "글로벌 기업의 CEO가 되는 것이 꿈이다. 신흥 시장인 남미와 중국, 인도 시장의 발전 가능성을 내다보고 무역을 기반으로 한 투자업무를 하고 싶다"면서 "결국에는 세계에서 제일가는 여성 CEO로 이름을 날리고 싶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학교에서 한인학생회 임원으로 다양한 행사를 이끌고 있다. 특히 캠퍼스내에서 한국 가요와 영화, 음식을 소개하는 행사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는데 상당히 인기가 좋다"면서 "미스 코리아 역시 한국 문화를 세계에 알릴 수 있다는 점에서 일맥상통한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가장 세계적이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자신있게 말했다.
강수연양은 "나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선을 그어버리는 것을 가장 싫어한다. 나 스스로의 가능성을 시험하고 그것을 밖으로 표현해낼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해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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