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대통령은 눈이 크고 정이 많아 민의를 받드는 사람으로…” 한국일보에 실린 한 기고가의 글이다. 코미디 중에 코미디다. 개그맨들의 설자리가 없어졌다. 한국의 대통령은 지혜, 명석한 두뇌, 화합하는 자(동맹국가와 등등)로써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라면 애국충정의 신념으로 어떠한 난관에도 굴하지 않고 나아가는 추진력과 용기를 가진 지도자여야 한다.
반대를 위한 반대와 자신들의 정치적 야욕을 위해 국민을 선동해서 사회를 혼란에 빠트리는 불순세력과 한국을 적화시키려는 친북좌파 세력들의 망국촛불 시위는 절대로 민의가 아니다. 오로지 한국의 안보와 경제발전을 저해하는 독버섯이다.
이러한 자들은 독재자와 몇몇 소수의 권력자들은 호위 호식하면서 자신들의 정권유지 수단으로 대량의 파괴와 파멸을 부르는 핵에 매달려서 국민의 자유를 박탈하고 인권을 유린하고 굶주림에 신음하는 이북으로 보내서 살게 해야 한다.
우리 역사를 돌아보라. 조정에서는 당파싸움만 일삼고 당쟁이 끊이지 않아 일본에 의해 나라가 망했다. 쇄국정책으로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서 바깥의 발전하는 다른 나라들과 발을 맞추지 못해 못 사는 후진국으로 머물렀었다.
과거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 김정일은 죽었고 그의 미숙한 어린 아들이 핵의 단추를 누를 수 있는 자리에 올랐다. 지극히 한국의 장래 안보가 염려되는 이 시기에 서 있다. 우리 국민은 분열되지 말고 온 국민이 단결하여 뭉쳐서 한마음 한뜻으로 힘차게 나가야 할 때이다.
제시카 / 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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