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새 2012년이다. 올 한해는 밝음 웃음을 더 많이 짓겠다고 다짐해 본다. 긍정적 사고와 자신감이 바탕이 된 밝은 미소는 인생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것이며 천국과 지옥은 천상이나 지하에 있는 것이 아니요 바로 우리 삶속에 있는 것이다. 소심하게 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짧다. 생각에 따라 천국과 지옥이 생기는 법이다.
사람들은 왜 잘 웃는 사람들을 좋아할까. 그런 사람과 함께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기 때문이다. 웃음은 전염병과 같다. 침울한 표정을 쳐다보기만 해도 기분이 쳐진다. 하지만 환하게 웃는 표정은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고조된다. 만나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사람, 그리고 교만하지 않으면서도 자신감이 넘치고 당당한 사람들을 만나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 미소가 절로 지어진다.
새해에는 아이들 같이 많이 웃으며 살자. 모든 면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시선 속에 애정과 너그러움이 채워져 날마다 새로워져야 할 것이다. 환한 웃음 지으며 건강하고 복된 2012년 임진년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
유설자/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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