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봉사단체 헬프 아더스, 튜더링 캠프서 기금 모금
한인 고교생과 대학생들의 교육봉사단체 헬프 아더스(Help Others LLC, 회장 제임스 박)가 지난 6주간 자선기금모금 ‘영어·수학 튜더링 서머 캠프’를 펼쳐 총 2,810달러의 기금을 모았다.
지난 달 7일부터 이달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계속된 여름 캠프에는 매주 3명-15명의 초등학생들이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산수, 독해 등을 공부했다.
수익금 전액은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갈 곳 없는 어린이들을 무상교육하는 비영리 인권 단체인 TYO(Tomorrow’s Youth Organization)와 한인장학재단 KAYSO(Korean American Youth Service Organization)에 기부된다.
제임스 박 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이 초등학생 동생들을 가르치고 기금을 모으면서 큰 보람을 느끼고 많은 것을 배웠다. 서머 캠프의 성공을 바탕으로 이번 가을학기에도 비슷한 프로그램을 시작하려 한다”고 말했다.
서머 캠프 수업은 제임스 박(제퍼슨고 11)회장을 비롯 데이빗 정·대니얼 추(이상 브라운대) 에론 이(노스웨스트고 11), 티모시 이(노스웨스트고 10), 데이빗 안(폭스 채플 에리아 고교 12), 박도연(레이크 브래덕 12), 타라 파카쉬(TJ고 9), 조시 모트(내셔날 시터드럴고 11) 군등 10여명이 자원봉사했다.
헬프 아더스는 제임스 박 군이 2008년 설립한 비영리 단체로 메릴랜드 주택개발국(HUD) 저소득층 학생들과 DC 엘리스 디엘 초등학교 학생들을 가르치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캠프는 AP 에듀케이션 정성재 원장이 학생들의 뜻을 기특히 여겨 장소와 교재를 무상 지원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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