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대표 지혜 등 5인조 걸그룹‘블러시’
▶ 신곡‘미스 아웃’으로 빌보드 정상도전
뮤직비디오‘미스 아웃’으로 또 한번 빌보드 차트 1위를 넘보는 5인조 아시안 걸그룹‘블러시’가 지난 13일 본보를 방문해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밝혔다. 왼쪽부터 나츠코, 알리샤, 지혜, 안젤리, 빅토리아. <이우수 기자>
“아시안 스파이스 걸스를 뛰어넘어 ‘글로벌 아티스트’를 꿈꿉니다”
5인5색의 다국적 걸그룹 ‘블러시’가 싱글 ‘미스 아웃’(Miss Out)을 발표하고 또 다시 빌보드 차트 정상을 넘본다.
‘블러시’(Blush)는 한인 지혜를 비롯해 알리샤(인도), 나츠코(일본), 안젤리(필리핀), 빅토리아(중국) 등 아시아 각국을 대표하는 실력파 가수 5명으로 구성된 걸그룹이다. 지난 6일 발표된 블러시의 네 번째 싱글 ‘미스 아웃’은 셰릴 무라카미 안무의 뮤직비디오(http://bit.ly/RFid2p)가 함께 공개됐고, 파워풀한 가창력과 톡톡 튀는 개성, 화려한 퍼포먼스와 음악성으로 1주 만에 유튜브 조회수 34만을 넘어섰다. 지난 2월 싱글 ‘댄스 온’(Dance On)으로 빌보드 댄스 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두 번째 빌보드 정상 도전이다.
한국 출신의 지혜는 “지난 2년 간 아시아 가수로는 가장 빠르게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고 또 두 곡의 싱글 탑10 히트를 낸 것은 ‘블러시’가 처음이다”며 “최근 아시아 투어 쇼케이스를 끝내고 미국 활동을 재개했는데 한인 팬들과 만나고 싶어 뉴욕 추석 페스티벌 무대에서 서게 됐다”고 밝혔다.
‘블러시’는 지난 2010년 파웨스트 엔터테인먼트가 아시아 5개국에서 펼친 공개 오디션을 거쳐 결성됐다. 이 과정은 리얼리티 쇼 ‘프로젝트 로터스’를 통해 제작, 방영됐고 이후 이들은 남가주에서 합숙, 트레이닝을 거쳐 2011년 힙합스타 스눕독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언디바이디드’로 데뷔했다.
홍콩 태생의 빅토리아는 “’언디바이디드’(Undivided)로 데뷔하자마자 팝가수 저스틴 비버의 마이월드투어 홍콩 콘서트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지난 2년 간 아시아 6개국 공연을 했다”며 “멤버 각자의 나라에서 공연할 때마다 서로 간의 문화 차이를 실제로 경험하고 이해하게 되어 아시아 투어가 더욱 즐겁다”고 말했다.
그룹 결성 불과 1년 만에 저스틴 비버, 제시 J, 다이애나 로스, 블랙 아이드 피스와 같은 유명 아티스트와 함께 공연하며 화려한 주목을 받은 블러시를 빌보드 정상에 끌어올린 싱글 ‘댄스 온’은 스파이스 걸스를 데뷔시킨 엘리엇 케네디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후 아시안 스파이스 걸스를 불리며 인기를 높여갔고 디즈니의 ‘셰익 잇 업’(Shake It Up) 시즌 2 사운드트랙에서 리드 싱글을 불렀다.
일본 출신의 베테런 힙합 댄서인 나츠코는 “멤버들 모두가 J팝, K팝, 발리우드를 아우르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우뚝 서겠다는 희망을 갖고 뭉쳤기 때문에 서로의 장점을 최대한 보여주려고 한다”며 “항상 새롭고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걸 파워’ 팝그룹이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걸그룹 ‘블러시’의 공연일정은 홈페이지 www.blushband.com에 자세히 안내돼 있다.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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