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 프리웨이 웨스트 LA 구간 차단으로 교통 대란이 우려되 고 있는 가운데 LA시가 17일 시 교통통제센터를 공개하고 교통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한 만반 의 준비를 갖추 고 있다고 밝혔 다. <박상혁 기자>
405번 프리웨이 차단 기간
교통통제센터 24시간 운영
차운행 자제 등 협조 당부
“교통대란을 막기 위한 만반의 준비 를 갖췄다. 주민 협조가 절실하다”
이달 말 405번 프리웨이 일부 차단 을 앞두고 ‘제2의 카마겟돈’ 교통대란 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LA 교통국은 ‘교통통제센터’ (ATSAC)를 24시간 체 제로 전환해 교통대란을 막기 위해 총 력전 태세에 돌입했다.
17일 LA 교통국은 다운타운 시청사 지하에 위치한 ATSAC를 공개하고 오 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53시간 계 속되는 405번 프리웨이 차단에 앞서 교통대책을 밝혔다.
교통국은 제2의 카마겟돈을 막기 위 해 현재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운영 되는 ATSAC을 교통차단 기간 내내 24 시간 체제로 전환하고, 10여명의 전문 가를 배치해 차량 흐름을 철저히 감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기간 ATSAC는 LA시 전역의 400 여개 카메라와 도로 센서 등을 총동원 해 시내 교통정체를 최소화하기 위한 비상체제에 돌입한다. 또, 교통감시 상 황 정보는 LAPD, LA소방국, 칼트랜스 등이 공동 운영하게 될 비상대책센터 와 동시에 공유하게 된다.
에드 휴이 ATSAC 수석 엔지니어는 “ATSAC에서 모니터링 되는 현재 교통 상황은 비상대책본부로 직접 연계돼 경찰국, 소방국에도 정보가 그 자리에 서 전달될 것”이라며“ 이 기간에 시 전 체의 교통흐름을 원활하기 위해 만반 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공사 규모가 커 교통통제 시간이 길어져 주민들의 협조 없이는 교통대란을 막기 힘들다며 교통국은 주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지난해는 LA 주민들의 철저한 협조 로 당초 예상했던 시간보다 10시간 이 상 교통통제 시간이 앞당겨진 바 있다. 교통국 브라이언 헤일 부국장은 “이 기간 웨스트LA 지역 등 교통 혼잡 예 상지역 현장에 150여명의 교통국 요원 들이 투입된다”며 “지난해보다 공사기 간이 길어질 것이기 때문에 주민들의 협조가 지난해보다 더 필요한 실정”이 라고 말했다.
LA 교통국은 당국은 주민들이 이 기 간 ▲대중교통을 적극 이용하고, ▲해 당기간 차량 운행을 가급적 줄여줄 것 등을 당부했다.
405프리웨이는 405프리웨이의 10~101번 프리웨이 10마일 구간의 확 장공사로 인해 오는 28일 오후 7시부 터 10월1일 오전 5시까지 53시간 동안 웨스트LA 구간이 차량통행이 차단된 다. 또, 이 기간 지난해 1차 공사를 벌 였던 405 프리웨이 멀홀랜드 드라이브 의 고가도로 철거작업도 동시에 진행 된다.
<이종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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