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년‘미주한인 이민 110주년’기념
▶ 상정 준비작업 들어가
한인 이민 110주년이 되는 2013년을 앞두고 한미 양국에서 ‘미주한인 이민 110주년’을 기념하는 의회 결의안이 추진된다.
27일 미주한인재단 USA(총회장 박상원)은 2013년 1월13일 미주한인 이민역사가 110주년을 맞이하는 것과 관련, 한미 양국 의회가 이를 기념하는 결의안 상정 준비작업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박상원 총회장은 “재단은 전국 27개 지부와 네트웍을 강화해 110주년 기념행사를 LA 등 주요 도시에서 진행할 계획”이라며 “한인사회가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미국과 한국에 적극 알리고자 110주년 기념 결의안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우선 미주한인재단 측은 캘리포니아주 의회와 연방 의회 내 친한파 의원과 결의안 초안 작성에 나섰다. 박 총회장은 “결의안 초안을 전달받은 캘리포니아주 케롤 루 상원의원은 동료 의원과 결의안 상정에 나서겠다고 약속한 상태”라며 “연방 의회의 경우 공화당 에드 로이스 하원의원과 민주당 케런 배스 하원의원 측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미주한인재단은 한국 여야 정당에 미주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결의안 필요성을 적극 홍보한다는 방침이다.
박상원 총회장은 “10월5일 한국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하는 제6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행사에 미주 방문단 50명이 참석한다”며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 재외국민 담당 국회의원을 만나 미주한인 이민 110주년 기념 결의안 취지를 설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미주한인재단 미주 방문단 50명은 10월1일부터 5일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미주 방문단은 5일 오전 7시 국회 기념식과 오후 10시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정부 기념식에 참석한다. 이번 기념행사에는 김황식 국무총리, 국회의원, 재외 한인 등 약 1,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김형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