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 하원의원 등 주최
수잔 숄티 여사 증언도
식량과 자유를 찾아 북한을 탈출하는 탈북자들의 삶을 그린 영화 ‘48M’(사진)가 2월8일(금) 오후 7시 센터빌 소재 와싱톤중앙장로교회에서 상영된다.
‘48M’ 시사회는 버지니아주의 프랭크 울프(10 구역) 연방하원의원과 롭 위트먼(1구역) 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며 서울 평화상을 받은 탈북 인권운동가 수잔 숄티 여사와 탈북자 한송화 씨 가족이 함께해 증언할 예정이다.
울프 의원은 “북한 정권은 인류 역사상 가장 야만적인 정권 중 하나”라면서 “탈북자의 증언, 인공위성 영상, 심층 보도에 의하면 그곳에서 자행되는 끔찍한 일들은 더 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했다.
정치범 수용소에서 3년간 수감생활을 했던 안 혁씨 등 탈북자들이 직접 제작한 ‘48M’은 작년 9월 에드 로이스 연방하원의원(캘리포니아·공화) 등 의원들과 인권단체 관계자들이 다수 참석한 가운데 의회에서 처음 상영돼 큰 관심을 끌었으며 300여명의 탈북자 및 가족들과의 인터뷰가 바탕이 됐다.
연방의회 내 톰 랜토스 인권위원회 위원장인 프랭크 울프 의원은 법안 제출, 청문회 개최, 서한 보내기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으로 탈북자 구출에 주력하고 있다.
시사회 참석은 무료이나 이메일로 관람을 예약해야 한다.
이메일 kalinda.stephenson@mail.house.gov
주소 15451 Lee Hwy.,
Centreville, VA 20121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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