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호남향우회가 영호남 화합 합동골프대회, 독거노인돕기 행사 등을 추진한다.
오는 2일 총회에서 32대 회장으로 취임할 김홍식 차기 회장은 “화합하는 향우회, 편안한 향우회, 깨끗한 향우회를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겠다”며 “호남인이면 누구나 편안하게 향우회 활동에 참여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 차기 회장은 이어 “영호남간의 화합을 위해 영남향우회와의 공동행사를 추진하겠다”며 “이를 위해 4월 영호남 화합 골프대회, 9월 독거노인돕기 합동 골프대회를 구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차기 회장은 전북 순창 출신으로 1990년 11월 도미해 현재 메릴랜드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서 리커 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워싱턴 평통 수석부회장, 한인연합회 수석부회장, 워싱턴 체육회 이사장 등을 역임한 바 있다.
한편 호남향우회는 오는 2일(토) 오후 6시 버지니아 스프링필드 소재 힐턴 호텔(6550 Loisdale Rd.)에서 총회 및 설 대잔치를 개최한다.
설 대잔치는 MBC 코미디언 출신의 박은경씨가 사회를 맡으며 한승희, 이미자(예명) 등 초청 가수가 출연한다.
입장료는 60달러이며, 한국 왕복항공권, 대형 TV, 고급 주방용품, 밍크 의류 등 푸짐한 경품이 마련돼 있다.
강요섭 현 회장은 “새해에는 모든 한인들의 하는 일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란다”며 설 잔치에 많이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703)608-1266 강요섭 회장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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