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북버지니아 인력 개발원 산하의 스킬소스 그룹과 손잡고 한인들의 구직활동을 돕는 프로그램(본보 12월27일 3면 보도)을 본격 시작한다.
복지센터는 지난 12월 스킬소스그룹의 SHARE(Sharing How Access to Resources Empowers)사이트로 MOU를 체결하고, 그동안 필요한 준비와 트레이닝을 받아왔다.
스킬소스 센터는 현재 북버지니아 다섯 곳에서 원스톱 구직센터를 운영중이다. 스킬소스 센터에서는 구직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아 지원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서비스와 현재 무직상태이며 SNAP(구 푸드 스탬프)혜택을 받고 있는 저소득 가정내 구직자를 돕는 인텐시브 서비스를 제공한다.
핵심서비스에는 직장을 찾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 방법제공, 이력서 작성과 구직 관련 상담, 인터뷰요령, 구직에 관련된 기술·능력 평가 등이 포함된다. 자격이 되는 저소득층 구직자들은 스킬소스의 인텐시브 서비스를 통해서 영어, 컴퓨터, 기타 직업교육에 필요한 교육비도 보조받을 수 있다.
스킬소스 그룹의 데이빗 훈 최고경영자는 “스킬소스 센터에 한인전담자가 없어서인지 그동안 한인들의 센터 이용이 저조했다”며 “복지센터가 쉐어 사이트로 조인함으로써 구직에 관련된 기본적인 서비스들이 한국말로 제공될 뿐 아니라, 저소득층을 위한 스킬소스 센터의 좋은 프로그램들이 한인사회에 소개되고 연결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복지센터 해롤드 변 이사장은 “경제가 어려운 요즘 직장을 찾는 분들을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복지센터의 구직 지원프로그램은 직접적으로 직업을 소개시켜 주거나 연결시켜 주는것은 아니고, 직장을 찾는 사람들이 효과적으로 직장을 찾고 필요한 기술과 자격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직원채용을 원하는 사업주들은 복지센터에 직원 채용양식을 작성하여 보내면 복지센터에 비치돼 구직자들이 열람할 수 있게 된다.
문의 (703)354-6345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