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예금 이자율과 부동산 시장의 불황 등으로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재테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인들을 위해 금융 투자기관 출신 투자 전문가가 주최하는 ‘재테크 세미나’가 개최된다.

전문 투자 교육기관 이미니헤븐(EMiniHaven) 테디 김(사진) 대표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5,000달러 이상의 여유자금을 보유하고 있으나 적절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고 있는 한인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며 컴퓨터가 주식시장의 알고리즘을 분석해 ▲주식 ▲외환 ▲원유 등의 거래를 자동으로 진행해 주는 오토 트레이드(auto trade)에 대한 전문적인 사용법 및 투자수익에 따른 기대효과 등에 대한 전문적인 강연이 실시된다.

이미니헤븐 테디 김 대표는 “한인들은 투자 때 적절한 매입·매각시기를 찾지 못해 손해를 보는 경우가 많다”며 “투자의 신개념인 오토 트레이드를 잘 이용하면 기대 이상의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어 “오토 트레이드를 사용해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으면 월 평균 10%의 안정적인 수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는 16일 오전 11시30분 JJ 그랜드 호텔 2층에서 개최되는 이번 재테크 세미나에 참석하기 위해서는 전화 (213)784-6960 또는 (213)364-2111로 사전예약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