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에 위치한 세인트 에띠엔느는 우아하고 개성 넘치는 보석제품으로 유명하다.
우아하고 개성 넘치는 보석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곳
세일품목에 30% 할인 예정
“해외 명품 브랜드를 세인트 에띠엔느에서 만나보세요”
세인트 에띠엔느 미주지사(사장 제이미 안)가 코리아타운 플라자에 자리를 잡은 지도 3년이 다 되어간다. 럭서리하고 개성 있는 제품들을 취급하는 세인트 에띠엔느는 한국에 본사가 있으며 유명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 보석집으로도 유명하다‘. 마이더스’의 김희애나‘ 청담동 앨리스’의 문근영처럼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배우들이 드라마에 출연할 때 협찬을 받아 착용한다. 하지만 종영 이후에 제품이 마음에 들어 실제로 구입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고 한다.
한국에 본사를 둔 세인트 에띠엔느는 따로 보석을 만들지는 않는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 홍콩 등 세계 전 지역에 퍼져 있는 명품 브랜드 제품을 수입해서 판매하는 방식이다. 따라서 제품을 보는 눈이 세인트 에띠엔느의 가장 큰 장점이다. 샤넬 김 매니저는 “우아하면서도 개성 넘치고 럭서리하면서도 패셔너블한 제품만을 골라 판매한다”라며 “세인트 에띠엔느에 오면 보석제품을 구입하기 위해 해외를 돌아다닐 필요가 없다”라고 전했다.
주로 해외 명품 브랜드 제품을 다루기 탓에 가격대는 다소 높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구매력이 있는 30~50대 여성들이 많이 찾는다.
하지만 좀 더 젊은 여성들에게도 다가가고자 세인트 에띠엔느에서는‘ 티피티피’ 제품도 판매 중이다. 캐주얼한 느낌이 많이 가미된 티피티피 제품은 이국적이면서 독특한 디자인으로 젊은 층에서 큰 인기라고 한다. 최근 유행인 뱅글제품과 여러 제품을 겹쳐서 사용하는 레이어룩을 연출하기에 적합한 아이템도 많이 있다.
코리아타운 플라자 3층에 위치한 세인트 에띠엔느 측은 3주년을 맞이하여 특별 프로모션도 계획 중이라고 한다. 샤넬 김 매니저는 “평소 가격 프로모션을 자주하는 것은 아니지만 3주년을 맞이하여 세일품목에 한해 30% 할인 행사를 계획 중”이라며“ 직접 방문해서 보면 다른 보석제품 회사와는 다른 느낌일 것”이라고밝혔다.
세인트 에띠엔느는 일주일 내내 영업한다.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8시, 일요일에는 오전 11시에서 오후 7시까지 문을 연다.
928 S. Western Ave. #317, LA
(213)388-5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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