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기업 및 주류 수출기업들의 한미자유무역협정(FTA) 혜택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한미 FTA 활용 전략 세미나’가 오는 4월10일 한미 공동으로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남가주 수출위원회(Southern California District Export Council)와 상무부(US Commercial Service) 등 미 주류 무역진흥기관 및 LA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개최하는 최초의 전략 세미나로 가이 폭스 남가주 수출위원장, LA 총영사관 신연성 총영사, 리처드 스완슨 남가주 상무부 지역청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코트라 박동형 LA 무역관장 및 LA 총영사관 김석오 관세영사가 참석해 ‘한국의 무역투자 정책’과 ‘한국의 FTA 통관절차 및 특혜관세 적용전략’에 대한 강의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주한 미 대사관 짐 설리번 상무관이 참석해 ‘한국을 대상으로 한미 상품의 시장진출 전략’에 대한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며, CBP 무역 전문가 및 C-TPAT 전문가들도 참석해 ‘한국 상품의 한미 FTA 특혜 관세적용 유의사항’ 및 연방정부 자동 예산삭감 조치인 시퀘스터의 영향으로 부각되고 있는 수입화물 신속통관 프로그램인 ‘C-TPAT 활용방안’에 대한 안내도 함께 실시될 계획이다.
한편 오는 4월10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LA 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개최 될 예정인 ‘한미 FTA 활용 전략 세미나’의 참가비는 중식을 포함 65달러며, 세미나 신청은 상무부 웹사이트(export.gov/california)에서 가능하다.
문의 (949)660-7105, (213)894-87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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