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타운 모터스 닛산에서 2013년형 ‘리프’ 자동차를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리프’는 100% 순수 전기차다.‘리프’는 많은 환경단체에서 적극 추천할뿐만 아니라 구입 때 정부가 1만달러를 보조하는 등 정부 차원에서도 적극 권장하는 모델이다. 또한 아직 유료 도로로 전환되지 않은 카풀 레인을 별도의 동승자 없이도 사용
할 수 있으며 LA 공항 주차료도 무료다.

주유소에 갈 필요가 없다 보니 기름값도 당연히 절약된다. 업체 측에 따르면 2012년형 리프를 기준으로 7,300마일을 운행하며약 1,200달러가량의 기름값을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업체 측은 “그동안 2012년형 ‘리프’ 물량이 없어서 판매하지 못하고 있었으나 신형리프가 들어와서 다시 판매를 시작하게 됐다”라며 “기본 마일리지는 더 늘어났고, 가격은 더 저렴해졌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운타운 모터스 닛산에서는 캐시 백 행사도 진행 중이다. 업체 측은 리스나 구입을할 경우에 2,500달러를‘ 캐시 백’ 해주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다운타운 모터스 닛산에서는 ▲센트라 ▲알티마 ▲맥시마 ▲주크 ▲로그 등의
닛산 차량을 판매하고 있으며 약 300여대의 중고차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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