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최고의 커플로 주목받은 장동건, 고소영 부부. 최근 이병헌과 이민정의 결혼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선남선녀 커플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더불어 나의 아내도 바빠진다. 타고난 외모는 안 돼도 그들처럼 나이보다 젊게 살고 싶어 하는 것. 물론 장동건, 고소영 부부보다 젊지만 그들처럼 10여년이 젊게 보이기는 힘든 것이 현실. 하지만 내 아내를 위해 피부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일. 장동건과 고소영 부부가함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오페에 그들 부부의 동안 피부 비법을 물었다.
■ 피부 컨디션을 빠르게 회복하라
최근 나란히 아이오페의 모델로 활동하며 중년임에도 동안 피부를 자랑하고 있는 장동건과 고소영. 타고난 피부 외에도 이들에게는 똑같은 공통점이 있다.
‘3일 후에 피부 좋아졌다는 말 듣게 해드릴 게요’라는 카피로 유명한 아이오페 바이오 에센스를 사용하고 있다는것. 아이오페 측에 따르면 최근 같은 여름 내 지친 피부를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거라는 막연한 생각에 그대로 방치해 두면 피부 건조가 악화되어 급격한 노화가 시작될 수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기능성 에센스와 고영양 크림을 사용하고‘피부 컨디션 회복이 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에 빠졌다면다시 생각해야 한다. 자극 받은 피부는 흡수율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그 효과를 제대로 보기 힘들다.
이럴 때는 피부 기본기에 충실한 것이 좋다. 정상적인 피부는 자체적으로 20~30%의 수분을 보유하는 피부장벽 구조로되어 있지만, 자외선에 노출되면 장벽 구조의 결속력이 떨어져 유지해야 하는 수분을 지키지 못한다.
따라서 스킨으로 피부 정돈을 한 뒤, 부스팅 에센스를 전용 화장 솜에 듬뿍 묻혀 피부에 톡톡 두드리며 흡수시켜 주면 피부 톤과피부 결을 부드럽게 해주어 피부 컨디션 회복에 효과적이다.
부스팅 에센스는 스킨과는 달리 즉각적 보습은 물론 다음 제품의 효과를 배가시켜 주어 한층 피부 결이 매끄러워지고 맑아질 뿐만 아니라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단계별 사용이나 제품 수가 많은 것이 복잡한 남성의 경우 스킨, 에멀전, 에센스 기능이 합쳐진 멀티에센스로 피부 관리를 도와주는 것이 좋다.
보통 더위를 많이 타는 남성의 경우 땀이나 피지로 본인이 자칫 지성 피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오히려 건성 피부일 수 있으니, 세안 직후 수분 공급을 철저히 해주는 것이 좋다.
건조함이 특히 심할 경우엔 자기 전, 부분 마스크로 마무리 해주는 것도 방법. 또 녹차 물로 여러 번 세안하면 진정이나 트러블도 예방할 수 있고, 피부에 촉촉함과 활력을 되살려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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