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병기 지침서 작성은 하워드, 앤 아룬델, 프린스 조지스 카운티에 이어 메릴랜드주에서는 네 번 째다.
지난 달 30일자로 발송된 지침서는 “국무부나 미국수로기구가 아직은 ‘일본해’를 공식 표기로 하고 있지만 동해로도 불린다는 사실을 교실에서 학생들에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며 “이 바다를 둘러싼 양국의 분쟁 상황을 필요하면 적절히 교육하라”고 지시했다.
미주한인의목소리(VoKA)의 피터 김 대표는 “이로서 메릴랜드 주민 70%가 거주하는 지역의 공립학교에서 동해 병기가 실제적으로 가르쳐지게 됐다”며 “한인들이 가장 많이 몰려 사는 몽고메리 카운티에서도 이번 달 안으로 좋은 소식을 전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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