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인 예병욱(48, 미국명 울프)씨가 최근 워싱턴주에 위치한 워싱턴대학(UW) 바슬 캠퍼스 총장으로 공식 취임했다. 지난 5월 캐년 찬 전 총장 후임으로 바슬 캠퍼스 총장에 선임된 예 신임 총장은 지난달 새 학기 시작과 함께 취임했다. 11살 때 미국으로 이민 온 예 총장은 다트머스대를 졸업한 뒤 스탠포드대와 프린스턴대에서 기계공학 및 도시공학 석사, 프린스턴대에서 도시공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박사학위 취득 후 교수로 활동하다 지난 2008년부터 뉴욕주립기술대학(SUNYIT) 총장으로 재임하며 사이버 및 나노 관련 기술 그랜트 1,550만 달러와 지역경제 관련 프로젝트 지원금 1억1,900만 달러를 따내는 실적을 올리기도 했다. 그는 뛰어난 모금실적, 혁신과 변화의 기수라는 이미지를 바탕으로 지난 5월 바슬 캠퍼스 총장으로 결정된 바 있다. 워싱턴 대학은 시애틀과 타코마, 바슬등 3곳에 캠퍼스를 두고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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