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화가 이인숙(실버스프링 거주)씨가 워싱턴DC 총영사관에서 작품전을 갖고 있다. 그의 30번째 개인전이다. 4일 시작돼 다음 달 2일까지 계속될 전시회에서는 ‘미리내’ ‘은하’ ‘미혹’ 등 총 10점의 근작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작들은 생성과 소멸을 거듭하는 작은 개체 별들의 군집, 씨알, 개화하는 꽃송이 등을 세포의 모양새로 이미지화 한 것들이다. 이 씨는 “소우주 안에 부유하는 수많은 행성, 작은 단세포의 단상, 꽃의 개화와 순환을 우리의 단청색감을 이용, 원형 안에 작은 점으로 풀어내 보았다”고 말했다. 이씨는 부산 신라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서양화, 조각을 전공한 후 프랑스, 뉴욕 ,워싱턴, 서울 등지에서의 개인전과 그룹전에 참가했으며 메릴랜드 스트라스모어 맨션 갤러리 미술공모전과 서울 인사갤러리 추천작가 공모전에서 1위를 수상했다.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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