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shington DC
- 한인사회
지난 2011년 5월 버지니아 중부 그리니(Greeny) 카운티에서 한인여성 리사 황(사진. VA 샬롯츠빌. 당시 26세) 등 3명을 살해한 범인에게 징역 76년이 권고됐다. 리치몬드 지역 신문인 타임스 디스패치 8일자 인터넷판에 따르면 그리니 카운티 배심원단은 7일 5시간에 걸친 심리 끝에 이 사건의 범인인 테이브론 화이트(27)에게 1급 살인 및 2건의 2급 살인 혐의를 적용, 이 같은 징역형을 법원에 권고키로 했다.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와이트는 지난 2011년 5월 3일 새벽 3시경 버지니아 그리니 카운티 옥토니아 로드에서 회색 혼다 차량에 타고 있던 황씨를 비롯해 브라이언 대니얼스(26), 타일러 나이턴(25) 등 3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건의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이번 사건의 용의자인 와이트는 지난 2011년 5월 3일 새벽 3시경 버지니아 그리니 카운티 옥토니아 로드에서 회색 혼다 차량에 타고 있던 황씨를 비롯해 브라이언 대니얼스(26), 타일러 나이턴(25) 등 3명을 총격 살해한 혐의로 3건의 1급 살인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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