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7회 연례 메릴랜드 아시안 비즈니스 컨퍼런스(AABC)가 29일 개최된다. 행사는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 메릴랜드 그린벨트 매리엇 호텔(6400 Ivy Lane)에서 열린다. 이 컨퍼런스는 마틴 오말리 메릴랜드 주지사의 아태계 자문위(커미션)와 남아시아 커미션이 공동 주최한다. 컨퍼런스에 앞서 28일에는 게이더스버그 소재 뉴 포춘 레스토랑(16515 South Frederick Ave)에서 네트워킹 만찬이 열린다. AABC는 아시안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주요행사로 다양한 분야에서 소수계 비즈니스들을 교육시킨다. 또한 주류사회와 소수계 비즈니스와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대회 프로그램을 총괄하고 있는 양윤정 메릴랜드 주지사 아태계 자문위원은 한인 비즈니스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조기 등록은 21일까지 받는다. 네트워킹 만찬은 35달러, 컨퍼런스는 45달러. 두 이벤트를 모두 참가하면 70달러. 문의 (410)767-7491, agnes.smith@maryland.gov<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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