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1월 4일 실시되는 조지아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 도전한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59)이 최근 공화당 전국위 주최 후보자 교육행사에 참석했다. DC 로널드 레이건 빌딩에서 15-16일 이틀간 열린 행사에는 전국에서 상원에 출마한 공화당 경선 입후보들이 초청됐다. 조지아주에서는 유 후보 등 2명만이 이 행사에 참석했다. 첫날 저녁 환영행사에는 공화당 원내총무인 존 코닌(텍사스) 의원 등 현직 12명이 참석해 후보들을 격려했다. 유 전 회장은 지난 7월 공화당에 경선후보 등록과 함께 선거캠프 구성을 완료했다. 내년 2월에 마감되는 공화당 경선에는 현역인 색스비 챔블리스 연방상원의원이 지난해 말 불출마를 선언함에 따라 지금까지 8명이 등록한 상태다. 15세때 이민 온 유 전 회장은 미군과 경찰로 근무했으며 1994년 조지아주 오거스타에서 장갑차 조립생산 군납업체인 CMS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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