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와 절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세미나가 열린다. 재정계획·세법 전문가인 윤석준 변호사는 24일(목) 오후 7시 훼어팩스에서 ‘은퇴 저축을 통한 세금 절약 세미나’를 갖는다. 세미나는 발표, 질의응답 및 개별 상담 순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세금을 절약하고 싶은 비즈니스 오너, 은퇴를 위해 저축을 하길 원하는 모든 분들. 윤 변호사는 21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한인들이 은퇴에 대해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데 이번 세미나에서는 구체적인 전략이 소개될 것”이라며 “연방 정부의 소셜 시큐리티와 같은 전통적인 은퇴소득은 갈수록 줄어들고 있는 상황인 만큼 각 개인들이 은퇴에 대해 미리 준비하고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세금 공제를 받을 수 방법, 은퇴를 언제 어떻게 해야 할지, 은퇴 계획 방법, 은퇴 전략 등이 소개된다. 문의 (703)473-2868장소 3975 Fair Ridge Drive, T-Level Conference Room, Fairfax, VA 22033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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