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운 인근 LACMA엔 해외 최대 한국관
▶ MOCA 세계적 대가 작품 1만여점 소장
유럽의 미술작품들을 전시하는 헌팅턴 라이브러리의 아트 갤러리.
등잔 밑이 어둡다는 말이 있듯 깨닫지 못하고 있지만, 남가주 인근에는 세계적인박물관과 미술관이 곳곳에 자리 잡고 있다. 인류 문화의 위대함을 감상할 수 있는다양한 미술박물관, 여러 시대의 유물을 통해 자연의 위대함을 배울 수 있는 자연박물관 등 재미와 학습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곳이 가득한 것이다. 그 예로는 LA카운티 뮤지엄 오브 아트(이하 LACMA), 현대 미술관(이하 MOCA), 노튼 사이먼 뮤지엄(Norton Simon Museum), 게티센터와 빌라, LA 자연사박물관, 이 외에도 패사디나 헌팅턴 라이브러리의 다양한 아트 갤러리 등으로, 주말마다 하나씩방문해도 올해가 다 지나가 버릴 정도다. 이들 박물관은 자녀들과 온 가족이 함께즐기는 나들이 장소로도 손색이 없는데, 대부분 다양한 자료실과 샤핑몰, 식당 등의 서비스 시설이 있으며, 한가롭게 휴식이나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말 늦가을 풍부한 예술과 문화에 흠뻑 젖어볼까. 온 가족의 문화 나들이를 위한 남가주 미술관, 박물관들을 모아봤다.

























정숙희 논설위원
마크 A. 시쎈 /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노세희 부국장대우·사회부장
민경훈 논설위원
한형석 사회부 부장대우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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