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1.5세가 주축인 리얼티 원 메릴랜드 부동산은 20일 낮 하노버 소재 톨 브라더스 빌더의 클럽 하우스에서 송년회를 가졌다.
이 송년회에는 30여명의 에이전트와 융자인, 협력업체 관련자들이 참석, 일년간 서로의 수고를 격려하며 감사하고, 선물 교환의 시간을 가졌다. 리얼티 원 메릴랜드는 엘리콧 시티에 사무실을 두고 하워드 카운티와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에이전트들은 대부분이 10년 이상 부동산 업계에 종사한 전문가들이고, 미국 부동산회사 재직 경험을 토대와 이중언어를 구사한다.
애녹 문 매니저는 “대형 회사는 아니지만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지역 고객들의 주택 상담, 숏세일, 렌트 등을 마음을 다해 도와 드리는 회사로 자리 잡았다”며 “올 한 해 동안 이 지역에서만 120여채의 주택을 매매하고, 60여채를 임대하는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