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애난데일에 문을 연 워싱턴 종이문화교육원(원장 한기선) 버지니아 캠퍼스 오픈 하우스 행사가 지난 4일 열렸다.
한기선 원장은 “종이문화교육원은 지난 10년간 총 100여명의 종이접기지도자들을 배출, 워싱턴 지역 한국학교와 시니어센터, 한인교회, 언론사 문화센터는 물론 미 공립학교까지 진출하는 발전을 이룩했다”며 “지역사회 문화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미 주류사회에 우리 문화를 알리는 가교 역할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인사했다.
이광자 교장(몽고메리 카운티 클락스버그 초등학교)을 비롯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WAKS) 이승민 회장과 김대영, 황오숙 전 회장은 축사를 전했다.
한편 종이문화원은 오는 18일(토) 오후 3시 한국학교 교사들을 대상으로 ‘참! 즐거운 종이접기 놀이 학교’를 주제로 무료 공개강좌(재료비 10달러는 별도)를 마련한다. 문의 (703)963-6050장소 4200 Daniels Ave. #300 Annandale, VA 22003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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