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5일(토) 오후 5시 애난데일 소재 팰리스 식당에서 열릴 출판기념회는 류응렬 목사(중앙장로교회 담임목사)의 말씀, 이원상 목사와 백순 박사의 격려사와 축사, 정은형 씨의 축가 등으로 진행된다.
창작문학회는 지난 4일 페어팩스 소재 정영희 회장 자택에서 신년 첫 월례회를 갖고 출판 기념회에 대한 식순 등 준비사항을 논의, 확정했다.
지난달 발간된 ‘창작문학’ 창간호는 정영희 회장을 비롯 김경란, 박도영, 이은애, 정청자, 차영운, 지영자. 조금선, 하순득 씨와 지난 여름 작고한 손지언 시인 등 10명의 시와 산문 150여편으로 엮여져 있다. 참가비는 개인 30달러, 부부 50달러(저녁식사와 책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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