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해롤드 변)주최 오바마케어 설명회가 1월 중 메릴랜드와 버지니아에서 3회 열린다.
설명회는 12일(일) 센터빌 소재 중앙장로교회와 훼어팩스소재 한빛 지구촌교회에 이어26일(일) 저먼타운 소재 불교사찰인 한국사에서 계속된다.
설명회에서는 오바마케어에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더불어,구체적인 신청방법, 보험료 지원및 본인 부담금 절감 혜택에 대한 자격 및 승인절차, 오바마케어에서 제공하는 보험플랜에 대한 내용을 설명할 계획이다.
설명회 에서는 개인적인 문답시간이 준비되어 있으며, 추후가입절차에 대한 도움을 받고자 하는 분들을 위해 예약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복지센터는 메릴랜드 주 정부가 지정한 오마바케어 공식 등록기관이자 연방정부의 메디케어·메디케이드 서비스(CMS)가공인한 오바마케어 가입 지원기관으로 지난 9월부터 연말까지 30여회의 설명회를 진행했다.
복지센터 조지영 사무총장은“오바마케어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과 지역사회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추가 설명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설명회는 무료이며 예약없이 해당시간에 설명회 장소에 오면 된다.
문의 (703)354-6345 (240)683-6663
<정영희 기자>
▲설명회 장소 및 일정△워 싱 턴 중 앙 장 로 교 회15451 Lee Hwy, Centreville, VA201211/12, 12:00-2:00 pm△한빛지구촌교회 3901 FairRidge Dr. Suite 200, Fairfax, VA220331/12, 2:00-4:00 pm▵한국사 16815 GermantownRd, Germantown, MD208741/26, 1:30-2: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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