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 한인타운에서 가장 많이 발부되고 있는 교통위반 티켓은 ‘교통 표지판 무시’와 ‘안전벨트 미착용’인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시경(NYPD)의 ‘2016년 1~5월 교통위반(Moving Violation) 티켓 발부 현황 통계 자료’에 따르면 이 기간 퀸즈 플러싱 관할 109경찰서와 엘름허스트 관할 110경찰서, 베이사이드 관할 111경찰서 등에서 발부된 교통위반 티켓은 모두 1만6,844건으로 이 가운데 교통표지판 무시는 전체의 약 24%에 해당하는 4,013건으로 가장 많았다.
‘교통 표지판 무시’에 이어 단속이 많은 위반 항목은 ‘안전벨트 미착용’으로 2,792건이 발부됐다. 이어 운전 중 휴대폰 사용이 2,017건으로 뒤를 이었다.
경찰서 별로 보면 플러싱 일대를 관할하는 109경찰서는 ▶교통 표지판 무시가 2,515건으로 가장 많았고 ▶안전벨트 미착용 907건 ▶운전중 휴대폰 사용 557건 등의 순이었다.
엘름허스트 일대를 관할하는 110경찰서 역시 ▶교통 표지판 무시가 974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이어 ▶안전벨트 미착용 868건 ▶운전 중 휴대폰 사용 661건 등으로 조사됐다.
이에 반해 베이사이드를 관할하는 111경찰서는 ▶안전벨트 미착용이 1,017건으로 최다를 기록했으며, 다음으로 ▶운전 중 휴대폰 사용 799건 ▶교통 표지판 무시 524건 등의 순이었다.
한편 뉴욕시 전역에서 5월까지 발부된 교통위반 티켓은 총 45만6,672개로 하루 평균 3,044개의 티켓이 발부됐으며, 교통 표지판 무시(8만3,807건), 과속(5만7,559), 차량 윈도우 선팅(3만8,797건) 등의 순이었다. 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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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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