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43회 한인축제 40여일 앞… 부스 분양 등 준비 순조
▶ 대학생에 무료 창업부스 K-뷰티 섹션 새로 마련
오는 9월 열리는 제43회 한인축제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올해 축제는 젊은 세대들의 함께 공감하고 어울릴 수 있는 문화의 장으로 펼쳐질 전망이다.
19일 LA 한인축제재단에 따르면 올해 축제에서는 젊은 세대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한인 유학생 및 대학생들의 창업을 돕기 일부 부스가 무료로 제공된다고 밝혔다.
재단은 국제공원 출입구 주변에 10여개 부스를 신설해 창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유롭게 물건을 판매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축제재단 박윤숙 회장은 “축제장에 보다 많은 젊은 세대들이 참석해 한인축제가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한류 아이콘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축제에는 열정과 패기로 뭉친 대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부스가 마련된다”라며 “현장에서 판매되는 유료 부스와 제품이 중복되지 않는 한 유학생들과 대학생들에게 부스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회장은 이어 “재단에서 곧 이번 부스에서 아이디어 상품과 홍보에 나설 유학생들과 대학생들의 신청을 받을 예정”이라며 “관심 있는 한인 학생들이 많이 참여하길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재단에 따르면 축제 40여일을 앞둔 현재 한국 특산물 엑스포 부스 132개가 모두 분양이 완료됐고 일반 장터부스의 분양률도 80%를 넘어서는 등 축제준비가 거의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현재까지 305여개 부스 가운데 250개 이상이 분양·완료됐으며, 축제 대회장과 초청 연예인들도 이번 달 안으로 모두 결정될 것 같다”라며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K-뷰티 섹션을 위한 한국 화장품 부스들도 절반 이상 판매가 완료되는 등 이번 축제도 성공적으로 잘 치러질 수 있게 한인사회의 많은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43회째를 맞는 LA 한인축제는 ‘평화와 소통의 씨앗’을 주제로 오는 9월22일부터 25일까지 LA 한인타운 중심부의 서울국제공원과 올림픽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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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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