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가수협회 LA 지부 주최
▶ 데이빗 최 회장·허연희 수석부회장

가수협회 LA 지부 설립 후 첫 행사여서 정성을 쏟고 있다는 데이빗 최 회장과 허연희 수석부회장.
“대한민국 가수협회 LA 지부 설립 후 첫 행사여서 신경 많이 쓰고 있습니다. 상품도 많은 비용 들여 준비했고요”
이번 주말 가든그로브 ‘다민족 축제’에서 ‘제1회 남가주 가수왕 선발대회’를 주최하는 가수협회 LA 지부 데이빗 최 회장, 허연희 수석부회장은 입상자들 뿐 아니라 모든 참가자들에게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계속 아이디어를 내고 있다며 즐겁게 웃는다.
대한민국 가수협회(회장 김흥국) LA 지부는 지난 5월 설립됐다. LA에도 왕년의 가수들이 꽤 거주하고 있어 선배들을 대접하고 또 무명 가수들을 발탁하여 한국에 진출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발족되었다.
첫 행사인 만큼 회원들이 합심하여 행사에 동참, 행사용 단체 T 셔츠까지 만들었다는 최 회장은 이번 기회에 좋은 가수 재목이 발굴되면 좋겠지만 무엇보다 참가자들과 청중들이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고.
남가주 가수왕 선발대회는 축제 둘째 날인 10월1일 토요일 오후 7시, 가든그로브 한인타운 중심부인 US 메트로 은행/한미은행 앞 축제장 메인 무대에서 열린다.
가수협회에서 하는 미주 내 첫 행사라고 하니 협찬처도 많아 트로피외에 부상도 ‘가수왕’ 타이틀에 어울릴 만한 것들로 준비했다고. 대상은 50인치 삼성 스마트 TV, 1등은 애플 아이패드, 2등은 랩탑, 3등은 현금 100 달러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선물이 제공된다.
행사 문의: 한국일보 OC 지국(714-530-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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